2024년 11월 30일부터 선불만 가능하던 기후동행카드가
후불도 가능해진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11월 25일부터 카드 발급 신청가능하며
28일부터 홈페이지에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용가능한 카드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카드사에 한 번 더 문의를 해봐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을 기준으로 하며
그 달의 말일 날짜 기준으로 금액이 책정된다. (자세한 금액은 아래 내용 참고)
31일 - ₩64,000
30일 - ₩62,000
28일 - ₩58,000
금액청구방식은 31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사용한 달이 31일이며 ₩64,000이 되고
₩64,000 이하로 대중교통을 사용한다면
사용한 금액만큼 그달 마지막날에 청구가 되는 방식이고
만약 그 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64,000 만
마지막 날에 청구되는 방식이다.
*카드사 별로 청구방식이 할인된 금액으로 청구가 되거나
사용금액이 청구되고 추후 환급되는 방식으로 나뉘니 이 부분은 카드사에 확인 필요!
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청년할인도 적용된다.
31일 - ₩56,770
30일 - ₩55,000
28일 - ₩51,460
따릉이도 기존 카드와 동일하게 청구된다
하루 - ₩1,000
3일 이상 - ₩3,000
!! 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하차태그 필수이며,
2회 누적 시 24시간 사용 정지가 된다.
그러니 사용가능한 노선을 잘 확인하고 이용해야 된다.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범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후동행 후불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